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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력이 부족하다면 라이프플랜매니지먼트와 함께 '인생 매니징' 

라이프플랜매니지먼트는 계획을 세우고 의지를 다지면서도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아 실천력이 부족한 분들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이런저런 핑계와 피곤한 컨디션 때문에 금방 의지박약으로 바뀌어 고민이 되시죠. 남들은 다 무언가를 하며 치열하게 사는 것 같은데 나만 혹은 내 아이만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건 아닌지, 시간낭비를 하며 뒤쳐지는건 아닌지 불안하실 겁니다. 그래서 학원도 보내고 과외도 시켜보고 하지만 남이 떠먹여주는 공부를 하는 시간 외에는 온종일 폰을 붙잡고 사는 아이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메타인지의 부재 : 나는 누구인가

근본적인 문제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하루를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내가 매 시간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 기록해보지 않으면 시간이 무의미하게 흘러갑니다.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리사손은 부모와 아이 모두 메타인지를 키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이에게만 메타인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인에게도, 부모에게도 메타인지가 필요합니다.



메타인지란 스스로에 대해 잘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진짜 아는 것인지 아니면 안다고 착각하는 것인지 구분 할 줄 압니다. 공부하는 아이를 예로 들면, 공부를 하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목이 있을 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분석하고, 부족함을 채울 해법을 스스로 찾아, 그에 맞는 계획을 짜서 실천하는 아이가 메타인지가 높습니다. 



반대로 메타인지가 낮은 아이는 어떨까요? 메타인지가 낮으면 자기의 학습능력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학교 수업을 못따라가는데도 극복방법을 몰라 그냥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겉으로는 공부에 관심없는 척 하지만 더 깊게 들여다보면 공부를 못하고 싶어하는 아이는 한 명도 없습니다. 공부잘한다, 똑똑하다, 지적이다 등의 수식어를 굳이 마다할 사람은 없겠죠.



이런 아이에게는 우선 본인이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달성해가는 성취감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하루 일과를 꾸준히 기록하고 점검하면서 메타인지를 높여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성취감은 의욕 고취를 불러일으키고 큰 과제에 맞닥뜨려도 어떻게든 쪼개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줍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옅어지므로 지속적인 도전 정신이 생깁니다. 지금 당장 아무 종이나 꺼내 아주 소소한 계획을 세워보고 다음 날 달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소한 성취가 주는 만족감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나태지옥은 우리한테 있을 수 없는 일

요즘의 젊은 세대, MZ세대 사이에서는 YOLO의 유행이 가고 인생을 알차게 열심히 살고 싶어하는 미라클모닝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10대, 20대 학생들은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한 시간을 일컫는 순공 시간과 공부 한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럽게 인증합니다. 직장인들은 유투브 브이로그를 찍으며 새벽과 퇴근 후 자기계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바람에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하나인 김유진 변호사를 유퀴즈라는 티비프로를 통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우리나라 사람은 절대 영화 '신과 함께'에 나오는 나태지옥에는 가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생을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소중한 하루하루가 쌓여 성공의 발판이 됩니다.

실패는 성공을 부른다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한 번 시도했는데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이야기는 어느 누구의 성공담을 봐도 찾기가 힘듭니다.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일론머스크도 막대한 재산을 로켓발사에 쏟아부었지만 세 차례 실패하였습니다. 회사의 운영자금이 바닥나 도산의 위기까지 갔다가 가까스로 마지막 로켓발사에 성공하여 기사회생하였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어린시절, 하루에 10시간씩 책을 읽는 아이였는데 특히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푹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늘 상식을 뛰어넘는 창업을 하였고 회사에서 먹고자며 하루의 17시간을 업무에 쏟아부었습니다. 그 결과 5개의 혁신적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CEO이자 현존하는 아이언맨이 되었습니다. 



 - 실패는 하나의 옵션입니다. 만약 실패를 하지 않았다면 당신이 충분히 혁신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by 일론머스크-

독서에 답이 있다

일론머스크는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게 비범한 면이 있으니 우리와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동네 도서관이라고 말한 빌게이츠, 인생을 바꿀 가장 위대한 비책은 독서라고 말한 워렌버핏. 이들의 비범함은 독서에서 출발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으로 커가면서 독서량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초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했던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성적이 하락하는 이유는 교과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어렸을 때는 그래도 책을 많이 읽혔는데 어떻게 해석 능력이 부족한지 의아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미션 해치우듯이 글자만 보고 넘어가면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미미한 효과가 납니다. 깊이 있는 독서를 해야합니다. 독서를 통해 향상되는 어휘력은 책의 내용을 머릿속에서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만큼 세세하고 깊게 읽어야 길러집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충분히 곱씹은 후 남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책 속의 문장과 단어들이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세종대왕도 100번 읽고 100번 쓰는 '백독백습'을 하였습니다.   

습관의 자동화

변화는 행동하는 자의 인생에 찾아옵니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오마에겐이치에 따르면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라 하였습니다. 시간을 달리 쓰거나, 사는 곳을 바꾸거나, 새로운 사람을 사귀거나. 덧붙여 가장 무의미한 일은 결심만 새로이 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라이프플랜매니지먼트는 시간을 달리 쓰면서 강력하게 행동하고자 하는 분들의 인생을 돕고 있습니다. 흘려보내는 시간을 꽉 붙잡아 봅시다. 계획을 세워서 100%지켜야 한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인생에는 늘 변수가 발생하니 어제보다 오늘 더 실천율을 높여보자는 말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변하지 않는 인생과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하는 인생 중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요? 변화무쌍한 과정을 걸어가다 보면 내가 원하는 나의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날이 옵니다. 



해빗의 저자 웬디우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매우 엄격하고 자제력이 뛰어나 유혹을 잘 떨쳐낼 것 같지만, 오히려 자제하거나 인내할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 습관을 만들어 자동화로 목표를 달성한다고 합니다. 자동화란 별다른 투쟁 없이 바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원리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습관이 자동화되기 전까지는 저항이 금방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와서 새로운 계획을 지키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자동화 과정이 조금은 빨라집니다. 그 일을 라이프매니저가 함께 합니다.



런던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연구에 의하면 습관이 정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66일이라고 합니다. 이 결과를 도출하기까지 누군가는 18일, 누군가는 무려 254일이 걸렸습니다. 습관의 자동화를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지금부터 시작해 봅시다.





도무지 혼자 할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라이프플랜매니지먼트에 의뢰하세요. 당신의 인생을 함께 '매니징' 해 드립니다.